대한민국의 해방 자체가 윌슨 독트린에 의거한 민족 자결주의에 있는거다. 그게 아니였으면 일본 밑에서 씨다바리 짓거리 하거나 미군정 치하에 존재했어야 했다. 과거 소련에 해방된 우크라이나, 핀란드, 리투아니아, 벨로루시도 표면적으로 내새운게 민족주의다. 민족주의를 부정한다? 이거는 인민주의를 주장하는 공산당 소비에트를 의심해봐야 한다. 레닌도 민족 자치권 만을 인정 하되 연방제로 소비에트라는 집단으로 서로 다른 민족을 묶어버린거지 


자유주의는 민족주의일 수도 있고 인민주의 일수도 있다. 민족주의나 인민주의는 서로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므로 3번째 길이 없다. 그래서 세계 1차 대전 이후 스페인, 독일에서 공산당과 민족사회주의당의 극렬한 분쟁이 있었던거지


그래스 극우, 극좌 모두를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민족주의의 극으로 가면 인종 청소를 주장하는 히틀러 새끼가 나오고 극좌로 가면 국가권력을 이용해 모든 인종을 자기 지배하에 두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