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네가 화장실에서 X 싸고 있는데 누가 화장실 문 걷어차고 멱살 잡고 끌어내고선 싸닥션 연타로 날리고 모욕 주고 죽이려고까지 했어.


근데 그 넘은 정권 비호를 받는 경찰 고위 간부야. 권력을 쥐고 있어서 어케 할 수도 없어.


너 같으면 이 나라 뜨고 싶겠냐? 아님 모욕을 넘어 생명의 위협 받아가며 계속 살고 싶겠냐?


김원봉보다 온건한 여운형도 백주에 린치당하고 결국 총 맞고 암살되었는데 월북 한 하면 김원봉은 보도연맹원처럼 6.25 때 학살당했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