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봉은 황포군관학교 출신으로 
당시 교장이었던 장개석과 각별한 사이였다.

그러나 중국으로 가지 않았고

북한으로 가서 북한 김일성 정권 수립에 참여하고
북한 검열상,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등의 
자리에 앉게된다.

공이고 과고 간에
숙청당한 북한 고위직 간부를 언급할 이유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