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북한정권 들어간건 실드칠 여지가 있나
그런 논리대로라면 나라라곤 쥐뿔도 없던 시절 일본군에 들어간 박정희나 백선엽도 그렇게 옹호좀 해주지

김구 선생부터 임정에 대한 사보타주 행위를 한 김원봉은 용서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임정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대한민국 국민이 어떻게 김원봉을 긍정할 수 있는거지?

일제시대 형사 두들겨 패고 중국으로 도피후에 중국 군관학교 나와서 팔로군에 복무했었는데도 해방 후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여기며 군경에 투신한 차일혁은 뭐가 되냐?

응 좌빨 개소리

본인 자체는 백선엽과 박정희를 친일로는 깐 적이 없고 애초에 일본이랑 북한이랑 같이 취급하는 논리가 나는 맞지않다고 생각함.  
일본은 그때당시 우리나라 사람 그누구에게도 조국이 될수없지만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면 이념의 차이이지 북한도 남한도 조국임 
애초에 흩어지면 안될 민족임.   
김정은 김일성 김정일을 개썌끼라고 까는 건 당연하지만 북한이라는 전체 체제를 그 국민 전체를 부정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함.
부디 역사를 사랑한다면 민족을 생각하길 바람. 

김구 선생님이 김원봉 까는 것은 내가 몰랐음.  그렇지만 독립운동내의 서로의 이념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어찌보면 정치인으로써 
당연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음 당장에 독립운동가들 중에서도 비판 한번 받지아니하신 분이 극히 드뭄.  
그리고 김구선생한분의 평가로 그 분 전체 삶을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함.  살아온 족적을 봐야지.  

차일혁은 나도 처음 들어봤기에 알아보겠음. 가르침 주셔서 감사함.

김원봉은 일제 치하 조선에서도 잘 도망다녀서 잡힌 적이 없는데 광복 후 조국에서 잡혔으니 참 억울했을 것. 그것도 친일 경찰에게 고문당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