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부대 내에서 깁스한 사람도 여럿 봤고 나도 손가락뼈에 금가서 한달동안 깁스하고 있었지만 무사히 전역함. 그게 벌써 4년전 일임.... 물론 치료 가능한 경우에 몸 성히 나오는 거지 치료가 어렵거나 일처리를 잣같이 해서 악화되었을때는 뉴스나오는것처럼 남의아들취급이라는거
대위로 시작하는 전문의와 소위로 시작하는 전공의가 나뉘는데, 전문의는 군병원에 주로 있을 것이므로 외진을 활용해라. 전문의는 밖에서 보는 하자없는 의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공의는 의대 나온 인턴&레지 같은 거고. 그리고 영관급 군의관도 있을텐데, 사관학교 출신에 의사보단 (나쁜의미로) 군인 마인드 & 실력인 사람일 수 있으므로 조심해라. 군병원 아저씨한테 은근슬쩍 물어보면 대강 알려 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