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도움없이  지금 현재의 한국군의 전력만으로도

일주일이면 충분히 평양에 태극기 꽂을 수 있음. 


“전쟁이 일어나면 육·해·공 합동으로 3일 내에 

북한 장사정포의 최소 70%를 파괴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만약 북한이 도발해도 국민이 3일만 참아주면 

북한의 핵심 목표를 폭격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바로 한국군 공군 고위장성이 한 얘기임.


문제는 그 3일동안 적어도 수십 만명의 사상지가 날 거라는 거지.

초기에는 한 시간당 2만명의 사상자가 날 걸 예상하지.

그러니 갈수록 포격이 약해져도 70만명은 사상자가 나지.

과연 사흘만에 수도권에 70만명의 민간인 사상자를 내고 온전할 정권이 있을까?


북진통일을 위해 어느정도의  희생을 감수할 수 있을까?

물론 100만명이 죽어도 김정은이 개박살내고 북진통일 하자는 미친놈들도 있겠지만 

나는 1천명 정도라면 감내할 수 있다고 보지만 그 이상은 곤란하다고 봐. 

참고로 걸프전 때 연합군 사상자가 900명이 안돼. 

대부분의 국민은  아마  군인과 민간인 합해서 1만이 넘어가면 찬성하지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