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각도 아니고.. 청문회 해도 임명, 안해도 임명. 그럼 뭐하러 야당이 청문회 열어 절차적 정당성을 부여해 주겄어?? 야당 동의도 없이 청와대가 일방적으로 임명한.. 권력의 개 견찰총장이라고 매도하기에.. 어느 경우가 더 좋겄어?? 이번 견찰총장후보도 의혹이 없는 인간이 아니여. 그 의혹을 청문회에서 미리 부각시켜 허무하게 소진하느니.. 일단 절차적 정당성 없는 반쪽짜리 견찰총장 만든 다음.. 임기 내내 줄줄이 의혹들 제기해 식물총장으로 만드는 거시.. 야당 입장에서는 꽃놀이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