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쌍도는 날 못 이긴다! 인화와와아아아아아아! 도가아아니이이이이!




경상도: 내가 더 쎄거든? 전라디언 새꺄? 필살오의! 129명 사망! 대구 희망원!



전라도: 일격필살! 300! 신안 섬노예!




경상도: 비겁한 새끼! 견찰의 실적 부풀리기다!

(경인일보)




전라도: 핫! 노예하면 염전! 염전하면 신안! 염저어어언! 사회의 과아안심 제이일!!! 시청률 떡사아앙!!



경상도: 무다무다! 쌍남자의 근면 성실을 보이마!

전통 강호! 부싼 싸나이!


오라오라오라!

2016년 메이드!


2016년 중세 농노 재현!



2016년 도랑치고 가재잡고 물도 마시고!






제2차 상주 농노!

제2의 '염전노예'…지적장애인 23년간 노동 착취 당했다


60대 지적장애인이 수 십년 동안 임금을 받지 못한 채 노동력을 착취당한 정황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5일 경북학대피해장애인지원센터에 따르면 지적장애인 A(61) 씨는 지난 1995년부터 23년간 경북 상주의 한 농가에서 학대를 당했다.

농사일과 가축을 돌보는 일을 했지만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아픈 곳을 치료하지도 못했다.

지난 1월 지원센터 관계자와 복지공무원 등이 제보를 받고 현장을 찾았을 당시 A 씨는 치아가 거의 내려앉은 상태였으며 매우 야윈 모습이었다.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A 씨였지만 장애인으로 등록되지도 않은 채 살고 있었다.

기초수급대상자에 해당하지만 수급 신청도 한 적이 없었다.

악연은 장애를 앓고 있는 A 씨가 돈을 벌기 위해 생면부지인 B 씨 집에 들어가면서 시작됐다.

A 씨는 B 씨의 아버지 밑에서 각종 집안일을 거들었고 그 뒤를 이어 10살 이상 어린 B 씨가 가장이 되자 B 씨가 시키는 대로 일을 해왔다.

하지만 A 씨는 가끔 주어지는 소액의 용돈 외에는 임금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통장 잔액은 10만원에 그쳤다.

신흥 강자! 대구 쌍남자!









전라도: 질 수 없다! 집단 폭행!


경상도: 훗, UPGRADE! 어리노무쉐키들이 집단 폭행!












아무리 봐도 전라도랑 경상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 가타요.
애증의 가족 관계, 패밀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