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쌍도는 날 못 이긴다! 인화와와아아아아아아! 도가아아니이이이이!
경상도: 내가 더 쎄거든? 전라디언 새꺄? 필살오의! 129명 사망! 대구 희망원!
전라도: 일격필살! 300! 신안 섬노예!
경상도: 비겁한 새끼! 견찰의 실적 부풀리기다!
(경인일보)
전라도: 핫! 노예하면 염전! 염전하면 신안! 염저어어언! 사회의 과아안심 제이일!!! 시청률 떡사아앙!!
경상도: 무다무다! 쌍남자의 근면 성실을 보이마!
전통 강호! 부싼 싸나이!
오라오라오라!
2016년 메이드!
2016년 중세 농노 재현!
2016년 도랑치고 가재잡고 물도 마시고!
제2차 상주 농노!
제2의 '염전노예'…지적장애인 23년간 노동 착취 당했다
- 대구CBS 류연정 기자메일보내기
- 2018-02-05 15:59
60대 지적장애인이 수 십년 동안 임금을 받지 못한 채 노동력을 착취당한 정황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5일 경북학대피해장애인지원센터에 따르면 지적장애인 A(61) 씨는 지난 1995년부터 23년간 경북 상주의 한 농가에서 학대를 당했다.
농사일과 가축을 돌보는 일을 했지만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아픈 곳을 치료하지도 못했다.
지난 1월 지원센터 관계자와 복지공무원 등이 제보를 받고 현장을 찾았을 당시 A 씨는 치아가 거의 내려앉은 상태였으며 매우 야윈 모습이었다.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A 씨였지만 장애인으로 등록되지도 않은 채 살고 있었다.
기초수급대상자에 해당하지만 수급 신청도 한 적이 없었다.
악연은 장애를 앓고 있는 A 씨가 돈을 벌기 위해 생면부지인 B 씨 집에 들어가면서 시작됐다.
A 씨는 B 씨의 아버지 밑에서 각종 집안일을 거들었고 그 뒤를 이어 10살 이상 어린 B 씨가 가장이 되자 B 씨가 시키는 대로 일을 해왔다.
하지만 A 씨는 가끔 주어지는 소액의 용돈 외에는 임금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통장 잔액은 10만원에 그쳤다.
신흥 강자! 대구 쌍남자!
전라도: 질 수 없다! 집단 폭행!
경상도: 훗, UPGRADE! 어리노무쉐키들이 집단 폭행!
아무리 봐도 전라도랑 경상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 가타요.
애증의 가족 관계, 패밀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