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천이 다 떨어졌는데.. 다른 밥벌이 만들 능력도 없어서 그려.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북한 핵 문제 해결은 철저히 실패한 판국에.. 이제 중국까지 나서서 판 자체를 리셋시키고 있거든. 중재자니 뭐니 그러다 이제 완전 떨거지 신세가 될 판국인 거여. 그렇다고 내정을 잘하고 있는 것도 아니잖어. 경제가 좋아질 희망은 0%로 수렴하는데.. 패스트트랙이니 뭐니로 야당은 물론 여당 내부와 권력기관 공무원들도 등을 돌렸거든. 국제적으로 고립된 판국에 국내적으로도 고립 당하고 있거든. 고립무원인 권력자가 그럼 뭘로 권력을 유지하겄어.. 대표적인 거시 공무원들 센터 까서 입막음하는 거시고, 궤변 늘어놓으면서 당장 눈앞의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개지랄하는 거시여. 그런 무리수가 계속되다 보면.. 결국 또 그네꼬꼴 나는 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