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때는 도쿄전력 간부 90%가 튀고 사원 저택이 제일 먼저 텅텅비고

도쿄 전력 사원들이 도망을 쳐서 미국보고 대신 해주면 안되겠냐고 하다가 미국한테 뒈지기 싫으면 자리 지켜라하고 경고 먹고..

자위대도 탈영병 쳐 나오고 비정규직 일용직을 데려다가 오염물질 제거하는데 이게 하도급 8단계로 돈 다 떼어먹고...


뭐 이리 미친 세계가 다 있나 했는데...


체르노빌은 그에 비하면 진짜 영웅적이네.


물론 쓰레기 같은 넘들이 제법 곳곳에 포진해 있어도 간부나 직원의 90% 가 쓰레기인 도쿄전력과는 비교가 안된다.


드라마에서는 죽을지도 모르는 임무에 3명이서 망설이면서 들어갔다고 미드에는 묘사되는데 실제로는 주저없이 지원했다고..


슬라브 애들 깡따구가 장난아니긴 아니네.


후쿠시마 원전도 드라마 제작하면 재미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