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너무 존경하는 어느 블로거


뭐 하는 짓은 박정희 비판하는 영상을 올려놓고 그게 틀렸다고 주저리 주저리

그리고 어느날 수년 전 댓글에다가 갑자기 흥분해서 대댓글을 단 주인장



국가 부도의 날 중 은행에서 고객들의 예금에 감사한다는 '플랜카드'를 떼어내는 장면들



그리고 이후에도 길거리의 '플랜카드'는 멀쩡한 모습


그리고 영화 초반부의 '플랜카드'



아주 그냥 김영삼 시절 문제를 다룬다는 것만으로 흥분해버린 블로거

(당연히 수년 전 쓰인 댓글의 목적은 김영삼 옹호가 아니라 박정희 비판하는 내용의 댓글 )

애초에 영화 초반부 수출 100만불 플랜카드는 경제가 망하든 말든 국민을 속이려

하는 권력자들을(그게 박정희든 누구든) 비판하기 위한 도구임

그리고 해당 장면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반응



다까기 마사오께서 공격 받으면 김대중을 공격한다!

다까기 마사오께서는 일왕에게 혈서로서 견마지로의 충성을 맹세했지만

그래도 친일은 슨상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