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 존 에버라드 전 대사] “When there’s a talk of or was a talk rather, of an American embassy opening…
반면 에버라드 전 대사가 전하는 북한의 중국 혐오증은 지나칠 정도입니다. 
[녹취: 존 에버라드 전대사] “They think that they smell funny, they think that they’re rude, and they think that the food they eat is even worse than American food…”
중국인들은 이상한 냄새가 나고 무례하며 그들이 먹는 음식마저도 역겹다고 여기는 게 북한인들의 정서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평양의 한 안마소 종업원으로부터 영국인, 독일인, 러시아인들도 상대하지만 중국 사람들은 지독한 냄새 때문에 절대 안마를 하지 않는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북-중 경제협력이 강화되면서 중국 투자자들이 북한 근로자들을 극도로 무시하는 것도 중국에 대한 북한의 감정을 악화시키는 이유라고 에버라드 전 대사는 지적했습니다.
[녹취: 존 에버라드 전 대사] “These are seriously rough diamonds, you know, real frontiers people who treat the Koreans like dirt…”
자존심이 상하면서도 자금을 들여오는 중국인들을 배척할 수 없는 북한인들의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3줄요약

1.북한 사람들 짱깨들 존나 싫어함.

2. 오히려 미국을 더 좋아할 정도임. 아니 미국과 수교맺고 싶어한다고 함. 

3. 정은아 잘하자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