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은 꿈뿐이라

내꿈을 그대 발밑에 깔았읍니다.

사뿐히 밟으옵소서 그대 밟는 것 내꿈이오니


막상 원본 찾아보니 정말 심심했던 시 번역된 시는 이렇게 멋드러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