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줄어들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한국은 정신적으로 근대화가 덜되었다


우리민족의 우수성, 내셔널리즘, 국뽕, 폐쇄적 종족주의를 기반한 외세 배척 이런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여전히 많은게 현실임
한국 대안우파들은 기성 민족주의자들과 보수주의자들만큼은 아니더라도 남초만봐도 주류 한국인과 남성들은 피해자라는 의식을 직간접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한국을 제외한 모든 서방 경제선진국들은 nationalism을 극우 이념 취급한다
한국은 개방적인 서구식 진보가 정착되려면 아직도 멀었다
한국 범 진보진영은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했고 다른 진보적 가치들(진보적 자유주의, 소수자 인권 등등)도 민족주의앞에서 무력화되는게 세상에 어떤 선진국진보가 이러냐?


​진보가 뭔지도 모르면서 아가리로 진보라고 외치는 놈들이 너무 많다
극성맞은 민족주의 내셔널리즘 타령만 안해도 한국 진보들 까일 명분 50퍼센트는 줄어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