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로파 4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복과 통치는 전혀 별개의 일인지라. 되려 일본군은 주둔지를 중심으로 해서 고립되었을 것이고 중동의 십자군 국가들처럼 서서히 말라 죽다가 격퇴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