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위안부합의도 그렇지만 미이핵협상 역시.. 오바마가 임기말에 지 업적 쌓을려고 무리수를 둔 측면이 좆나게 강해. 트럼프 대신 힐러리가 당선됐어도.. 미이핵협상을 재고했을 가능성이 99%였을 거시여. 다만 그 과정이 트럼프처럼 일방적이고 노골적이지는 않았겠지. 미국을 이끌 강력한 지도자라는 측면에서 보면.. 바지사장이었던 오바마보다는 트럼프가 강력한 권력을 쥐고 있기는 허지. 하지만 그 강력한 지도력이 미국의 국익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관점에 따라.. 그 국익이란 거시 과연 어떤 것인지부터 장단기에 걸친 영향력까지.. 평가가 엇갈릴 수 밖에 없을 거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