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예상해 보자면

일단 내가 보기에 전쟁은 안 난다에 건다.

지금 정권이 전쟁만큼은 하기 싫어해서

근데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 실행범들이 잡혔음에도 북한 부탁듣고 북으로 보내버린다는 거

만약 문제 터진다면 여기서부터 시작될 거다.

이 때부터 이 결정 옳았느냐 말았느냐로 국론 분열되지.

그리고 그 틈을 타서 자유한국당=토착왜구당이란 선입견에 빠진 자들이.

북한 애들은 비록 과격하긴 했어도 친일매국노새끼들을 처단했을 뿐이라며 선전하기 시작.

그리고 전쟁을 원하지 않는 자들 + 대깨문들이 여기에 현혹되어 이에 동조함 

한편, 이 사태를 본 미국은 북한을 진짜 믿을 수 없는 족속이라 판단, 40여년 전처럼 대규모 북한 공격을 위한 병력을 파견

이로써 한반도에 전운이 돌기 시작하고

그렇지만 현 정권과 그 지지자들은 어떻게든 전쟁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

결국 대립이 격화된 끝에 한미동맹 파탄나고 한미연합사도 해체됨.

와나 존내 끔찍하다. 그 뒤는 상상에 맡김. 정황상 북한 공격 거의 99.9%다. 이미 동맹 파기한 마당에 거리낌 없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