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많이겪음

해안가따라 도시있기에 아침부터하는 백반집갔는데


김치 ㅈㄴ많고 고기는없는 김치찌개(사진엔 고기수북)를 15000원에 팔더라

그 할매미가 겉으론 사람좋아보이고

가게홍보도 사장인 즈 손자하고 했더만


시발 속내는 걍 자낳괴더라

내가 이가격맞나

왜 2천원 더 불려받나따지니 자기가 밥한공기를 더 준게 호의같냐하고 카드기쓰면 돈 천원 더 받는다 호통치곤 


딴소리말라며 직접 계산하라고 내밀더라



그외에도 좆같이 구는 음식점 해안가에서 많이 겪음

반찬첩수도 적고



반면 전라도의 경우

진짜 깡촌 길가 식당인데 김치찌개 2인분단위로 1만원에 팔기에 시켰는데

반찬만 10첩에 두부랑 고기 많이주며 힘내라 독려하고

밤에 갔는데도 응대잘하고 양도 2인분 딱 맞춰서줌ㅇㅇ


그거 먹으며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