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게 원래 적응의 동물이라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엥간히 나라가 소말리아, 북한 수준으로 거지같지 않은 이상은, 자기가 이 나라에 살고 있는게 좋다고 합리화하게 된다. 


그 나라가 진짜 선진국인 나라라면 말할것도 없고. 


단, 그게 지나치게 타락하면 중국의 대국주의뽕, 한국의 환뽕, 일본의 제국주의 뽕 등과 같이 정신병 수준이 되는거지. 


국뽕은 전세계 공통이고, 안가져도 무방하지만 솔직히 조금 가지고 있는것도 딱히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애국심이나 이런것도 국뽕에서 발현되는 거니까, 다만 앞서 말했듯, 중국의 대국주의 뽕, 한국의 환뽕, 일본의 제국주의뽕 같이 그런 정도만 되지 않게 스스로 경계하며 조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