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국가 성장계획을 세우고, 자원을 엘리트관료가 생산/수출 중심으로 배분

절약이 미덕이었고(진짜 덜 썼다) 저축이 미덕이었지. 국내시장이 코딱지만한거 아니까

(사실 국민 소비를 의도적으로 줄이고 그만큼 저축을 늘리라고 한 것은, 국가의 목적에 희생하라는 국민탄압이라고 봐도 될걸)

대신에 국민저축을 바탕으로 관치금융 써서 (C+I+G = C+저축+G 하고 같으니까) 

기업투자 늘려서 성장하는 방식. 박정희식(=스탈린식) 성장모델은 동아시아에만 있었을걸.

그러니 97년 이전에 기업들 채무비율 보면 볼만했지. 소련이야 걍 국가에서 돈 부었으면 되니까. 채무비율생각않고.

복잡한 설명 생략하고, 이거는 저성장, 소규모경제, 2차-3차산업 주력인 경제구조에서 최고효율성을 가짐

달래 소련이 세계경제공황기(1930년대)에 200-300% 성장 찍고 세계2위 경제대국 된게 아니라고.


문재인

세계 10-15위권에 드는 경제대국 갖다가 박정희식 경제계획+관경제개입 으로 장난치고 있음.

소비, 투자 정부 마음대로 하려고 지금도 노력중이나, 한국은 약소국이 아니라 이새끼 하는 짓마다 나라 말아먹고있음.

계획경제까지 하려 들고 있으니 무슨, 한국이 지금 1960년대인줄아나 개새끼.

아무튼, 박정희는 욕하지만, 문재인 이새끼야말로 박정희 시대의 관주도성장의 로망에서 못벗어나고 있음.


그러니까 503같은 애가 문재인보다 낫다고 까지 이야기하지. 갸처럼 걍 경제 시장에 맡겨라.

그년도 지가 의도해서 시장 가만 놔 둔 것이 아니란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결과 오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