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 빼고 팩트만 가지고 이야기 하겠다.


1. 탈원전 정책


산업경쟁력을 높이려면 에너지 수용량을 높이고, 에너지의 단가를 낮춰야 한다. 에너지 수용량이 많아야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에너지 단가를 낮춰야 제품 가격이 낮아진다. 또한 전 지구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고 있는 데에 맞춰서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바로 원자력 발전소를 짓는 것이다. 원자력 발전소를 더 많이 지어서 에너지 수용량을 높이고, 에너지 단가를 낮추고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가 있다.


그런데 문재앙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하면서 에너지 수용량은 떨어뜨리고, 에너지 단가는 올리고 있고, 탄소 배출량을 올리고 있다. 이러고 있으니 경제가 잘 나가겠냐?


2. 친북반일 정책


한국이 무역을 주로 하는 나라는 일본이지 북한이 아니다. 북한하고 친해져 봐야 돈이 나갈 곳만 많아지지, 돈이 들어올 곳은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경제를 더욱 부강하게 만들고 싶었다면 일본과 친하고 북한을 멀리해야 한다.


그런데 문재앙 정부는 친북반일정책을 쓰면서 일본을 멀리하고 북한과는 친해지려고 꼬리를 흔들고 있다. 이로 인해 일본과는 지금 갈등이 생겼으니까 당연히 경제가 잘 나갈 리가 없다.


3. 소득주도성장 정책


최저임금! 최저임금의 존재의의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 적정한 수준의 최저임금이 있어야 근로착취로부터 근로자들을 보호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이 최저임금은 전체적인 경제상황을 고려해서 적정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


그런데 문재앙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을 하면서 소상공인들을 도탄에 빠뜨리고 대량 실업자들을 양산하였다. 말로는 서민들을 위한다면서 실제로는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서민들을 죽이는 정책을 쓴 것이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은 산업경쟁력 악화로 이어지게 되면서 수출이 나빠지게 되었으니 당연히 경제는 망할 수 밖에 없다.


4. 대기업 죽이기 정책


나라 경제가 성장하려면 대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 미국만 하더라도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대기업들이 있고, 일본만 하더라도 도요타나 파나소닉 같은 대기업들이 있다. 이러한 대기업들이 많은 나라가 좋은 나라이고, 이러한 대기업들이 많이 생기도록 지원하는 것이 경제성장의 길이다.


그런데 문재앙은 대기업 죽이기 정책을 쓰면서 기존 대기업들은 약화시키고, 중견기업들이 대기업으로 클 만한 길들은 모두 틀어막았다. 이러니 어떻게 경제성장을 할 수 있을까?


5. 친 민주노총 정책


건전한 노조는 사용자와 함께 기업활동을 이끌어나가는 파트너지만, 민주노총은 아무리 포장하려고 해도 건전한 노조라고 부를 수 없다. 민주노총은 그 근간에서부터 북한을 추종하고 사회주의를 추종하는 이념단체로,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고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문재앙은 이런 민주노총과 손을 잡고 기업들을 죽이고 다니면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악화시키고 있다. 걸핏하면 이 놈들이 파업을 일삼으면서 산업은 박살이 나고 있는데 어떻게 경제지표가 좋아지냐?


이런 정책들을 쓰면서 경제가 좋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볶은 땅콩을 밭에 뿌리고 땅콩이 나기를 바라는 꼴이다. 그게 말이 되겠냐? 문재앙을 비롯한 운동권들을 정치계에서 모조리 몰아내지 않는 한, 대한민국 경제가 나아질 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