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왕국의 백성들은 지금까지 전혀 다른 자유시장주의와 민주주의라는 환경 속에 적응하며 살아야하고 


얼굴만 비슷하지 전혀 다른 사람들과 마주치며 살아야함 


그래서 나는 과거 북한의 이철호 살인사건이 생각한다 



2008년 노크귀순으로 화제가 됬던 전 북한군 장교 이철호는 한국에서 이만갑을 통해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후 남한 사회에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으나 2015년 아내의 목을 조른 뒤 자신도 자살함 , 


자살 전 남한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적응하지 못했고 많이 힘들었다고 유서에 적었다고 함 



아예 없는 것보다 있는데 다른게 더 무서울 수 있다 , 우리 나라에 없는데  이슬람 테러단체든 깡패든 마피아든 무슨 상관이냐 


근데 존재하고 그들이 우루루 모여 마치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반정부시위, 테러활동을 펼치며 사람도 죽이는 것과 같이 


앞으로 우리 미래에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인게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