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셔널가를 떼창하는 동안 인민들의 가슴은 불타오르고 혁명의 열기에 취하게 한다. 이것만으로 사회주의는 빨 가치가 있지 않을까?

반면, 우파를 봐라. 저들은 마치 임종직전의 환자 마냥 활력이 없고 자유의 열기는커녕 소수 브루조아의 기득권 옹호에 여념이 없다.

우파가 이성을 부르짖으며 '선비질'을 하는 동안 사회주의는 빼어난 선전으로 젊은이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

우파가 논리니 이성이니 팩트로 사회주의자 1명의 뚝배기를 깨고 있는 동안 사회주의자들은 프로파간다로 10명의 젊은이를 끌어모은다.

미래는 사회주의자들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