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vikka.ua/novini/kuratchenko-yak-zaginuv-i-kim-buv-golovnij-policejskij-cherkashhini/ 


미하일로 비탈리요비치 쿠라쳰코

향년 43세


체르카시 주 중앙경찰국장으로 2월 24일 전쟁이 발발하자 달아나지 않고 경찰 병력을 동원, 헤르손 전선으로 이동해 러시아군에 맞서 싸움


그리고 12월 9일 대원들과 함께 해방된 헤르손 주를 순찰하던 쿠라쳰코는 러시아군이 남겨둔 부비트랩에 걸려 현장에서 즉사함

경찰 대원 7명이 함께 휩쓸렸고 3명은 쿠라쳰코와 함께 사망, 4명은 치명상을 입고 치료 중


당신의 용기에 영광을, 그리고 당신이 지키려 했던 조국에 자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