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못 지켜서 죄송하다고 말했잖음

실제로는 최저임금 자체 문제 때문에 욕은 오지게 쳐먹었고 그때문에 포기했다고 생각함

근데 19대 대선 당시에 홍준표도 그렇고 거의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임기내에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단 말이지?

결국에는 누굴 뽑았든 간에 최저임금 1만원은 피할수 없었다고 생각하거든?

여기서 궁금한게 문재인 정부 처럼 최저임금 변동폭을 이렇게 높게 잡지 않고 좀 낮게 단계적으로 임기내에 1만원까지 올렸다면

논란이 없었을까?

참고로 각 후보자들 공약은 이 링크 읽어보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