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죄인 대통령되고 임기초반에는 언론에서


경제 흑자라면서 기사 막 나왔지?


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거품이란거


다 알고 있었을꺼다.


다른 산업 다 죽어가는데 반도체 흑자폭 하나로


다 뒤덮어서 지표가 왜곡된 거 였지.


실제로 중소산업단지 가봐라.


중소기업 공장들 매물로 나왔는데 안팔리는 곳


엄청 많다.


이명박 정부때 우리나라 경제가 선방한 이유 중에


제일 큰게 조선업과 플랜트 산업인데


외화벌이 양대 축이 개박살났는데


반도체가 지표를 덮어놓은거지.


조선업과 반도체는 사람으로 하는 일이라


고용효과가 크지만 반도체는 다르지.


이명박이 병신이라서 4대강하고 건설업 살렸겠냐?


문죄인은 이명박처럼 SOC 안한다면서


4대강보다 세금 몇배를 써놓고 전혀 해결을 못함.


반도체 하나로 무역수지 흑자로 왜곡하던게


결국 거품 다 걷어지고 환부 안에 곪아있던 상처까지


다 드러나는거지.


거기에 괜찮은 줄 알았던 자동차 산업까지 망가지고.


IMF때도 건재했던 경남의 거제,창원,울산 라인이


부동산 폭락에 실업률 급증하는 걸 무시못하는 이유가


한국의 제조업 수출의 최전선이기 때문이지.


무역수지 흑자를 위해서 지표 왜곡을 해주는


반도체에 힘을 더 쏟아야되는데 한다는 짓이


일본한테 무역제재맞고 팀킬이나 하고있고.


무역 지표가 왜곡되어 있던 덕분에


타격은 더 크게 느껴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