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활착을 위한 고정핀은 깊이 박지 않습니다. 왜냐면 다시 뽑을때 힘들고 핀을 찾기도 힘듭니다. 8년간 발견되지 않았다는것은 깊숙이 박았다는 겁니다. 이건 깊이 박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것도 1600여개 정도의 핀을 전부다 깊이 박아서 외부에서 알수없게 했다는것은 지시 없이는 작업자가 그렇게 못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묘역은 철제앙카를 안씁니다. 대나무나 나무를 쓰죠. 어쩔수없이 쓰게 되면 반드시 이야기 해야죠. 그것도 전직 대통령의 묘역인대요. 조경하는 사람이면 기본 상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