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우리는 그 세대가 아니라서 무뎌졌거든 그걸 가지고 잘못되었다고 말할 순 없는거지. 막말로 현대 그리스인들에게 1204년의 콘스탄티노플 함락이나 1453년의 콘스탄티노플 함락에 비분강개 하라고 하면 그게 얼마나 가겠음? 그냥 역사의 일부가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