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잘되든 잘못되든 아니 뭐 잘못되는게 사실이지만

하여튼 결과나오고 저 새끼들 찍소리도 못하게 만들려면

하고싶으데로 하게 두는 게 낫지.


저 새끼들이 뭐 결과 나올 때마다 하는 소리가 뭐냐면

'하고싶은 데로 못해서 생긴 일이다' 라고 함.

물론 저 새끼들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새끼들인데 어차피 실패하면 그 주둥이 놀려봐야 지들만 더 손해본다.

지금 상황에서 악화되면

유일하게 잘하는 '남탓'할 카드 쓸 기회를 영원히 잃어버리지.


준비할 건 저 새끼들이 실패할 때 특기인 남탓을 하기 전에 먼저 선빵 칠 준비를 하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