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박연차 게이트가 터져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까지 불똥이 튀었던 때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이 부정부패의 중심에 있었으며 이를 사죄하였고
사죄하는 의미에서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가수를 하겠다고 하였지.
그러나 MB는 노무현의 사회적 영향력을 우려하여 국정원 지하실에 감금했고
그런 열악한 상황에서 노무현은 끊임없이 노래를 만든다. 
그런 중 2014년... 공전의 히트곡을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응디시티"다. 이로서 전직 대통령 노무현은 MC 무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