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참변때 죽였을수도 있지

요즘 일제시대영화 보면 그시대 감정이입이 된다기보단 존내 유치함 오죽하면 징용피해자들마저도 영화 군함도보고 일본이 저정도는 아니었다고 깜

그 웃긴영화보고 만세삼창한게 더 웃길듯

아니 무슨 무법지대도 아니고 장교라고 길거리에서 권총으로 애를 막 쏴죽이고 이런거 좀 그렇지

미쓰야(삼시)협정이라고 들어는 봤냐?? 만주 마적단 두목 장작림하고 조선총독부하고 맺은 협정인데.. 조선 독립군들 모가지 따가면 현상금을 준다는 협정이여. 그럼 만주 마적단하고 쪽바리 애새끼들이 독립군하고 민간인들 구분해서 코나 귀 떼다가 현상금 타먹었겠냐?? 300명?? 연해주참변이니 간도참변이니 여기까지 갈 필요도 없다. 아예 현상금 걸고 인간 사냥, 인종 청소하던 시대였으니까. 그리고 300명 죽였다고 허세떤 카와구치는 육군 대위여.. 하정우가 해군이고. 무식은 죄가 아니다만.. 다만 쪽팔린 줄은 알고 살자.

근데 저장면은 개연성이 이상함
저 일본장교가 조선인 죽이니까 이제 4명째군요라고 하정우가 물어보는게 너무 억지로 연출하는것같아서 자연스럽지가 않았음

병신새끼 1명죽여도 살인자인데 저새끼가 1명도 안죽였냐?

난징대학살때 사람 누가 많이 죽이나 숫자세는 걸로 대회 열었던 애들인데 불가능한 소리도 아니지

저런건 자기명령으로 300명 죽였다 이런뜻이지 난독새끼야 혼자 무쌍한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