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루이스 가라비토 (Luis Garavito)

게이 살인마로, 어린 소년들을 유인한 뒤 마구 강간하고, 토막내서 여기저기 파묻음

이렇게 살해한 소년의 숫자는 "최소" 138명에서 최대 400명으로 추정

다른 나라 같았으면 본격적인 연쇄살인을 시작하기도 전에 잡혔겠지만

그 당시 콜롬비아는 나라꼴이 개판이었기에 검거가 늦었다.

근데 콜롬비아 법에 규정되어 있기에 죄인을 30년 이상 감옥에 가두는 것은 불가능함

여기에다 희생자의 유골을 찾아주는 대신 형량을 감면받는 사법 거래를 하고

징역 30년에서 8년 감형, 즉 징역 22년 선고

이사람 2년 후면 출소함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