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얘기한 건 사익을 위한 뒷돈을 얘기한 거였는데..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쫓겨날 때 가진거라곤 신당동 집 한 채였다.. 전두환이 준 정치자금 잔금이나.. 정수장학회는 후에 일이구,, 내 말은 박정희가 뒷돈으로 정치자금을 운용했어도 자기의 재산축적에 무관심에 가까울 정도로 허술했다는 것.. 그 후임인 전두환이나 노태우.. 심지어 도덕성을 외치던 노무현도 사익을 위한 뒷돈을 챙겼는데.. 박정희 시절 뒷돈은 대개가 정치자금이라 보면 맞을 듯..

니가 걸어준 링크기사는 난 반신반의가 내 입장이다.. 본문에 나와 있듯이.. charges that the DRP is receiving funds from japan are probably well founded 라고 신빙성이 있다 정도인데.. 그 당시 환경을 고려하면 정치자금은 일반적이다 못해 보편적이였구.. 최근에 최경환이 들어간 것도 따지고 보면 정치자금인데 60년대엔 더 했을거라 생각.. 안 받았을 리가 없다고 본다.. 단지 의심스러운 건 6600만불이면 당시 경제규모로 봐서 너무 큰 돈이라 의심스러운 게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