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진핑 이전까지만 해도 중국은 집단지도체제가 나름 깔끔하게 돌아가면서

일본 자민당 체제 비슷하게 돌아갔었음.

그러니까 서구에서도 안심하고 거래하고 거기다가 공장 짓고 자금도 유입되고,

제1세계 국가들 대부분 생각이 

'저새끼들 민주화는 안되도 일본이나 싱가포르처럼 말이 통하는 수준까진 바뀌겠지?'

하는게 일반적인 인식이었으니까. 

그런데 시진핑이 집권하면서 과거 마오쩌둥 시대처럼 권위주의적으로 변하면서

중국 내부에서도 공산당에대해 농담식으로라도 뭐라 하는게 금지되고,

사회가 경직되기 시작함.

지금 시점에선 탈중국이 답이고, 실제로 해외기업들도 중국 엑소더스 시작한지 오래인듯.

우리나라 기업들도 LG뺴곤 전부 공장 베트남이나 동남아로 빼는 모양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