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대비 의료비

미국은 소득의 18%를 의료비로 쓰고

한국은 소득의 8%를 의료비로 쓴다


미국인들은 의료비를 두배 넘게 쓰는데도,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한국보다 훨씬 낮다

왜 이런고 하면, 미국 의료체제가 비정상이라서 그렇다.

몇개 보험회사들이 지역 의료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 통제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카르텔 독점 체제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서비스 공급자들에게 탈탈 털리는거.


근데 미국인들이 왜 가만히 있느냐?

걔들 다 세뇌당해서 지들 체제가 볍진 체제인줄 모른다.

예를 들어, 미국인들은 한국 같은 의료보험 체계인 나라는 의료제도가 공산주의처럼 운영된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한국이나 독일 같은 나라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의사 못만나고 위에서 의사 지정해준다고들 알고 있다.

왜 공공의료보험 있는 나라들에서는 의사만 못고른다고 믿고, 자기가 원하는 병원 못간다고 말하지 않느냐하면, 미국인들은 자기가 원하는 병원 못가니까 그렇다. 

보험회사에서 저 병원 가라고 공산주의처럼 지정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