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론 이론적인 토대를 말하는거같음. 신자유주의의 개념은 독일에서 1920년댄가 30년댄가 언저리에 시작한게 맞거든. 그당시 독일은 굉장히 엘리트주의적인 국가라서 저런 이념이 유행이었음. 근데 2차세계대전 이후로 '민중을 배고프고 분노하게만들면 ㅈ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좌우막론하고 사민주의가 대세가 되면서 신자유주의는 독일에선 망함. 오히려 미국이 그걸 들여와서 시카고학파가 연구해 미국식 신자유주의로 재탄생시켯지.
뭘 잘못알고있는거같은데 신자유주의가 이론적으로 시작된건 독일이 맞지만, 독일에선 철저하게 비주류고 독일은 온건보수랑 좌익세력이 타협한 사민주의 모델로 국가가 굴러감. 현대 정치를 강타한 신자유주의 모델은 시카고 대학교 경제학부쪽에서 태동된거고. 그것도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전 얘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