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직 히키코모리로써 나의 생각을 얘기해봅니다.
제가 어떻게 해결 했냐.. 부모님의 극단 처분이 결정된 후부터 입니다.
밥 안줌, 용돈 금지 .. 한 2달은 버티다 배고파서 일한 케이스 입니다
심할 때는 라면 한봉지로 4일은 버틴적도 있습니다 ㅋㅋ 극단적인 부모님이죠
어머니 말론 쓰러지면 병원 보내려 했다고 ㅋㅋㅋ 어쩃든 그렇게 정신 차렸습니다 현재는
과장급 이고요 직장 생활 10년은 했네용ㅋㅋ
다만 다른 청년들도 이러면 될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 자살률이 어마어마 하게 늘어 날겁니다. 저는 그랬지만 다른 사람은 더 자괴감 갇고 있다가
자신의 삶을 아예 포기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인 해결법입니다 저도 히키코모리급 이였던 사람으로써
저 상황을 얘기하자면 솔직히 그냥 일하기 싫은겁니다 .. 돈 많이 받고
자기시간 많은 프리랜서 처럼 일하고 싶은데 자리도 없고 능력도 없고
자기 수준에는 중소기업 가야하는데 거기는 너무 구리고..
전 이분들을 뭐라고 닥달할게 아니라 전 직업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전 독일 처럼 직업학교가 중요하다 봅니다 거기에도 학과가 있고요 대학교 저럼 졸업을 미룰수 있는거죠.
그리고 고등학교 처럼 의무로 국비로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국가 재정이 많이 들잖아요 감당 될까요?" 됩니다 왜냐하면
이 직업학교 학생들이 어쩃든 자기가 원하는 학과로 갈거 아닙니까 자동차과 뭐 컴퓨터과 디자인과 등등..
이 학생들을 공장체험 시키는거죠 물론 봉급은 주고요 뭐 물론 너무 빡세게 말고 자기가 할만한지 안한지 판단할 정도만요.
"공장들은 인건비 손해 잖아" 나라에서 이런 아이들 단기 채용 시켜주는 대신 공장에서 주로내는 세금 재산세 소득세 등등
그리고 직원들 봉급줄때 나가는 고용보험비 등등 세금 부담을 국가에서 어느정도 해결 하는겁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하다가 취향에 맞으면 이 학과에서 공부후 대학으로 들어갈수도 있고요
아니면 다음에 학과를 바꿀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면 계속 학교만 다니고 졸업 안할거 아니냐"
이러면 30세 넘어도 계속 졸업 안할시는 교육 시간 보다는 공장에서 일 시키는 시간을 더 늘리는 겁니다.
불만이야 있겠지만 제 머리로는 여기가 한계 ㅠㅠ
전 이런 방식이 있으면 전 히키코모리는 어느정도 해결될거라고 봅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