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조상님들의 죽부인만 해도 리얼돌 대체용으로 쓰였다는 도시전설(?)이 있었고 리얼돌이 없던 시절 마네킹으로 이상한 짓 하는 인간들이 화자된 적은 있지만 정신이상자나 별난 성격으로 여겨졌을지언정 잠재적 성범죄자, 씹치남 취급하지는 않았다.


나 어렸을 때만 해도 조숙한 친구놈들 중 미미인형에 뽀뽀하고 승부속옷 입히고 이상한 짓 하는 녀석들도 많았는데 어른들은 딱히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 하지 않고 그냥 발랑 까진 녀석들 취급만 하셨음


2010년대 현재 20, 30대 한국여성들이 특별히 이상한 거냐? 왜 호들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