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게 당연하다. 국민의 학력과 생활수준이 향상되면 당연히 생각이란걸 하게되고 독재를 나쁘게 볼 수밖에 없게 된다.

이건 역사상 필연적인 사회의 발전과정이다. 이것이야말로 한국사에서 박정희가 한 경제개발의 의의이다. 

전에 남로당에도 몸을 담아봤던, 박상희의 동생 박정희가 과연 이걸 몰랐을까? 


오히려 받은 재조지은 운운하며 박정희를 떠받들어 모시는 것이야 말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인데 참...


사챈러들보다 평균 학력도 평균 생활 수준도  낮았던 수십년전 경제개발기의 부산, 마산 시민들도 잘 알고 있었던 것을

아직도 모르는 자들이야말로 박정희에게서 본 덕이 없는 것이고, 덕도 못봤으면서도 본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업적을 보고 빤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