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티베트 사람들이 학살당하고, 한국인이 폭력을 당할 때
보수 우익 이명박 정부는 뭐 대단한 반중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네?










한국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은 평화로운 집회결사의 자유와 의사표현의 자유는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기본권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우리는 홍콩 시민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평화로운 저항에 끝까지 연대할 것이며 중국 정부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평화로운 시위에 대한 탄압과 과도한 공권력 투입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집회결사의 자유와 의사표현의 자유를 포함한 모든 인권을 보장하라 
    하나, 자의적 체포를 중단하고 연행자들을 즉각 석방하라
    하나,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완전한 보통선거를 보장하라

     
    2014년 10월 2일

    공익법센터 어필/공익인권법재단 공감/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국제민주연대/나눔문화/경계를 넘어/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연대위원회/사회진보연대/삼성레이버와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진보네트워크센터/인권연대/유엔인권정책센터/이윤보다인간을/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천주교인권위원회/참여연대/ODA Watch/기자회견 참가자


우산 혁명 시위 때 
보수-우익 박근혜 정부는 

그 끔찍한 민주노총이 홍콩인과 연대할 때
뭘 얼마나 대단한 반중을 했는지 모르겠네?



정부랑 거대 당은 입 다무는 게 전통이다.



이 친구 정치 생명은 아래 정도라는 거지. 뭐.
바른미래당의 정치적 생명을 어떻게든 연장시키고자하는 노력?

신지예랑 궁합이 잘 맞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인 이홍정 목사는 "내란음모죄로 구속된 이석기 의원 사건은 분단과 냉전의 구조악이 빚어낸 산물"이라며, "이제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데, 이석기 의원은 잊혀진 인물이 아니라 평화의 새싹을 틔우는 인물로 우리에게 오래 기억에 남아야 되리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의 탄생은 주권재민의 가치 위에 서 있고 그 가치가 요구하는 양심수 석방을 정치적 고려의 대상으로 전락시키지 말고 법적 근거를 따라 즉각 석방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홍콩에서 불려진 게 우연은 아니지.
그동안 쌓아놓은 게 있으니까 불리는 거 아니냐.

바른미래당은 그런 기반이 없는 거고,
+ 목숨줄도 간당간당하고, 민주당 중대 취급 받기도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