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죄추정원칙
"네 죄를 네가 알렸다!"하고 줘 패다 죄인이
못 버텨 자백함.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죄인이 아니더라도 매맞고 몸 병신되면
누구 하나 책임 안 짐.
개보지 감수성에 의거, 객관적 증거고 나발이고
피해자의 눈물을 증거로 잡아들임.
매는 안 맞아도 지금 합의 안하면 더 큰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협박. 그게 무서워 거짓으로라도
자백하면 죄없이 징역. 물론, 협박에 굴복하지
않고 버텨서 무죄 받아내도 이미 나락으로 떨어진
위신, 명예, 그로 인한 피해는 그 누구도 책임 안 짐.
2. 군인 대우
역사: 군인 개 좆으로 봄
현재:
느그 나라는 역사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부끄럽고 미개했던 역사를 매번 되풀이 하고 있으니,
어찌 잊어지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