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前남편이 애를 보자고 해서 → 만났다가 펜션에 갔는데 → 거기서 졸피뎀을 섞은 카레를 먹였고 →


변태성욕자인 前남편이 성폭행을 하려 해 → 우발적인 살인을 저질렀으며 → 시체를 유기하기 위해 토막을 냈다?


이게 사건에 흐름이 맞냐?


내가 써 놓고도 도대체 이게 뭔 말이지 모르겠네.


ㅡㅡa


누가 제대로 사건의 흐름을 설명좀 해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