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9시20분쯤 유성시시외터미널 앞에있는 롯데리아를방문해서 더블치즈버거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비교적 한산하고 종업원들도 거의다 쉬는있는 분위기였기에 보통 9시30분전에는 코인을통해직접주문하지않아도 알바생을 통해 주문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똥똥한 알바여학생이 그러더라구요 주문은 직접하시라고 ㅎㅎ 저는 53살입니다 물론 직접주문도 할수있지만  꼭 무인기를 이용하지않해도 그시간이면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었는데 안경쓴 여종원업은 무표정한 표정으로 같은반복하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그냥 웃으면서 나왔습니다 글고 근처 맥도널드를 갔죠  카운터에서 다 해결해주더군요  비록 작은 차이지만 왜 롯데리아가 망해가는지를조금은 느낄수 있었읍니다

유성터미널 롯데리아 지점장이라는 사람도 변명으로 일관만 했지만 맥도널드는 그런 불상사를 애초에 만들지안했어요  작은 차이였지만 아마도 유성점롯데리아 사장님은 참 돈이 많으신분이라 생각했습니다

서비스업을 참 제대로 종업원들에게 가르치시는 분이구나,,, ㅎㅎㅎ 사실 저나 그업소나 서로 아쉬울건없져  롯데리아 햄버거가 그리많있는편도 아니고 맥도널드에 비하면 그닥 먹고싶진않지만 거리떄문에 간것이 기분만 버리고 온것같아 씁쓸하더군요  유성점시외버스 터미날앞 사장님은 좀 서비스를 개선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