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흑인의 대체용어기 때문이지 않을까?

구분없이 노예선에 실려온 흑인들과
미국 독립전 각 국가가 신대륙을 나눠먹던 시절에 유럽인의 차이같은데..

아프리카계의 경우 조상님이 아프리카 어디서 실려왔는지 알기나할까싶고
또 그당시 아프리카는 독립국가도 몇 없었을거임.
유럽계의 경우 각 국가별로 초기 미국에 정착한 지역들이 다르기도하고
조상 계보 찾기도 쉬우니깐 그런거 아님?

아프리카인들은 현재에 그려진 국경선에 의거해 생겨난 국가에 대한 별다른 소속감이 없고 조상이 누군지도 정확히 몰라서 DNA검사를 통해 뿌리를 찾아내는 실정임. 어차피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에 사는 사람들도 국가보다는 자기 부족이 우선임

인간에게 국가는 이른 단계다. 소속되는 본성이 있어서, 인공적인 국가라는 개념이 같은 민족국가가 아니면 분열되기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