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발언이 문제되는거라면 이전 대통령들도 친일토착매국노라는 결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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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정부'는 대북정책의 기본으로 3대 원칙을 천명한 바가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북한의 무력도발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그 대신 우리도 북한을 해치지 않는다, 남북이 서로 화해, 협력해서 평화적으로 공존하고 공영해 나가자는 것이 그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안보와 화해, 협력을 병행하는 우리의 대북정책을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대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가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미국, 일본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협력하면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한반도의 냉전을 종식시켜야 합니다.

제80주년 삼일절 기념사-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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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우리 민족에게 참으로 역사적인 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분단이후 처음으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했고, 6.15 남북공동선언을 천명함으로써 대결과 불신의 반세기를 청산하고 화해와 협력으로 나아가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한반도의 냉전구조를 해체하고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의 안보태세를 더욱 굳건히 하는 것입니다. 한.미 연합방위태세 또한 확고하게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미.일 3국 공조를 더욱 긴밀하게 유지하며, 중국.러시아와의 우호관계를 확고히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제82주년 삼일절 기념사-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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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본과의 협력도 강화할 것입니다. ‘기미독립선언서’는 3.1독립운동이 배타적 감정이 아니라 전 인류의 공존공생을 위한 것이며 동양평화와 세계평화로 가는 길임을 분명하게 선언했습니다. "과감하게 오랜 잘못을 바로 잡고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이좋은 새 세상을 여는 것이 서로 재앙을 피하고 행복해지는 지름길"임을 밝혔습니다. 오늘날에도 유효한 우리의 정신입니다.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사-문재인




원래 3.1절 기념사에는 일본과의 화해 요구랑 더불어서 일본과의 협력이란 단어가 단골멘트중 하나였고 그거가지고 억까하는거면 슨상님이랑 문프도 친일매국노라는 결론이 나옴. 하여튼 선동을 해도 좀 생각을 하고 선동을 하던가 조금만 찾아봐도 나오는 것을 팀킬까지 하려고 하노.  






여담-참고로 노짱 3.1신년사는 화끈하더라. 역시 국민MC는 남다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