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내에서의 두 세력 친박과 비박중 친일성향은 친박이 더 강하다고 운을땠더니 너님이 반박(?)논리로 갑자기 문재앙 패거리가 더 종북성향을 띤다는 것도 팩트지 이러면서 비유를 하길래 친박비박의 논점에서 친문세력의 친북 성향은 '누구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더 강한지 묻고있음. 난 분명 보수내에서의 두 계파에 대해 말했건만.
그런 정치인들간의 눈에 보이는 차이때문에 그런 공식까지도 어느정도 성립하는거지. '비박이라 친일행보를 안보였다' 원래는 친일행보를 안보이는 정치인들이 따지고 보니 비박이였다지만 그게 점차 강화되서 비박이면 친일성향이 덜하다라는 말이 나온거지 이게 어떤 문제가 있다고 그럼
내가 위에 한 말이 친박네가 어설픈 거지 진짜 친일성향인 거는 아니다라는 건데 너가 그런 공식이 성립한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그 논리의 부정확성을 짚은 거지. 그럼 너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친일성향이 그런 반민족주의자를 뜻하는 게 아니라는 거냐? 아직까지는 그런 의미가 정착이 안된 게 현실이지. 게다가 다른 글에서도 말했지만 걔가 임정까지 갔다온 후에 이미 묻힌 뒷이야기를 갖고 와서 뒷북 쳐봤자 별 의미없어.
뜬금없이 조국 이야기는 아니지. 사실 나경원이 악필인 건 별 문제가 없지. 너같이 조롱하는 애들 때문에 나경원한테나 문제지. 반면 조국은 별별 인성문제가 튀어나왔는데도 법무부장관에 내정되어 있는 건 현재 진행중이고 또 사실 더 심각한 문제지. 그런 현황적 문제에 비하면 나경원 악필은 지금 이미 뒷북이고 그리 심각한 문제도 아니라는 소리다.
아오 여기서 허구한날 하는게 진보보수 대결인데 설명을 좀만 자세히 해주던가 나경원이야기 하는데 '조국' 꺼내고 친박비박 이야기 하는데 '문재인' 꺼내고 그것도 '문재앙' 이라 표현하면 내가 진보보수 대결로 판단하겠냐 안하겠냐;; 그리고 친박비박 이야기 먼저 끝내고 그말을 하던지 왜 갑자기 논점 탈파해서 친박의 친일성향은 문제되지 않는다로 갈아타서 혼란스럽게 하고 있음
"친박이 친일이 아니다" 하고 "친박의 친일성향은 문제되지 않는다"하고 어떻게 같은 뜻이냐? 진짜 북한 사람이냐? "친박이 친일이 아니다"는 말그대로 친박이 친일이 아니라는 소리지만, "친박의 친일성향은 문제되지 않는다"는 친박이 친일이 맞다 근데 문제는 안된다는 소리잖아. 그게 어떻게 같냐?? 국어공부 안했냐?
아니 왜곡하는게 아니라 그래 니말 이해했어. 문재인도 종북아니고 친박도 친일 아니라며 그거 말하고 싶은건 드디어 이해했다닌까? 근데 그전에 내가 오해한것도 내가 병신이라서 오해하지는 않았을거란 말이지. 니가 진보보수 대결을 암시하는 대조되는 이름들과 단어들을 너무 많이 언급했어
ㅅㅂ 생각해보닌까 니가 친박 비박 논란을 넘어서서 애초에 친박에는 친일성향이 없다라는 메세지를 나한테 전달하고 싶었으면 문재인의 종북 던지기 전에 앞뒤 문맥 고려해서 " 친박비박을 따지기 전에 친박의 친일성향은 없다 만약 있다면, 문재인의 종북성향도 실존하는 것인가?" 이렇게 말했어야지 기본설계도 안하고 시멘트만 막 가져다 부어버리니 대체 뭘 말하려는지 알 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