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00년대 이상에 태어난 학생인데... 97년 외환위기 관련해서 부모님께 그때 정말로 살기 힘들었었냐고 여쭤보면 '별로 그런건 없었다', '평소대로 살았다.' 이렇게 말씀 하시는데 이게 정말인가요? 아님 다 다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