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과 숫자는 구라를 치지 않는단다. 논문을 쓰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절차에 대해서 문제를 삼거나 논할 수 없는것도 아니란다 아가야. 평점 1.13이 어느정도의 빡머갈인줄은 알고 그렇게 말하는거길 바라. 2주만에 해치웠다는 해당 업적은 일반적인, 외고라 할지라도 문과고교생에겐 불가능에 가까운게 맞고, 그걸 수행했다는건 분명 비상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 자명한 사실인데 그 비상한 재주가 평점 1.13이면 앞 뒤가 안맞는거 아니겠니. 그 신기가 어느날 증발해버린게 아니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