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31583&date=20190822&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최근 미 행정부 당국자들을 만난 워싱턴 소식통은 “한국이 앞서 지소미아 재검토 가능성을 제기한 데 대해 ‘지금은 조용히 비공식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지소미아를 정말 철회한다면 공개적으로 비판할 수밖에 없다’는 게 대부분 미 관료들이 하는 이야기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정부의 결정을 미국은 ‘일본에 대한 거절’이 아니라 ‘미국에 대한 거절’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은 “한ㆍ미ㆍ일 안보 협력의 기반을 우리 스스로 붕괴시켜 외교적 고립으로 이어질 우려가 커졌다. 한ㆍ일 관계 악화를 넘어 미국이 향후 방위비 분담, 호르무즈 해협 파병 등 현안 이슈를 이용해 한국을 거칠게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


지소미아 파기. 방위부담금 문제. 호르무즈 해엽 파병 문제


'그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먹잇감이라 반일에서 반미로 가실듯.


현 시국 보면 볼수록 참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