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휴전선이 한국전쟁 이전의 분단선인 38도선에 비해 서울이 전선과 최단거리가 더 가까워졌고 (서울시청 기준) 이로 인해 북한의 장사정포의 위협에 서울과 수도권이 취약해졋다는 분석이 있음. 아무래도 장사정포가 대개 최장 40km까지 혹은 60km까지 발사할 수 있다는데 이에 따르면 현재 휴전선으로는 이론상 북한의 장사정포가 충분히 서울을 겨냥할 수 있음


서울시청 기준 전선과 최단거리는 38도선으로는 약 48km, 현재 휴전선으로는 약 38km 정도임

최단거리 지점은 38도선으로는 연천군 전곡읍이고 현재 휴전선으로는 개풍군 남부 임한리 꼭지점임


만약 현재 휴전선이 아닌 38도선 그대로 갔으면 서울이 전선과 최단거리는 더 멀어지는데 그럼 장사정포에 의한 위협과 부담, 난이도는 지금에 비해 더 낮아졌을까 아님 별 차이 없었을까?